SC제일은행에 본인 명의로 된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 동안 거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면 장기간 미사용자로 분류되어 전자금융 거래에 제한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일은행에서는 1년이라는 기간을 기준으로 보고 있으며 1년간 이체 등의 거래 내역이 없게 되면은 사용이 정지되고 이체한도도 제한이 됩니다. 추후 다시 정상적인 거래 사용을 하려면 장기미사용 해체를 해주시면 되고 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서 OTP나 보안카드 등의 보안매체 확인을 진행하게 되며 이체 제한 해제를 하게 되면 하루 1일 한도가 1천만 원 아래로 조정이 됩니다. 다시 한도를 상향하고 싶다면 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이나 가까운 제일은행 영업점 창구(신분증 및 통장 지참)를 통해서 업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이체한도 해제를 하기 전까지는 단순하게 조회만 가능하며 해제 후에 정상적인 거래 사용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앱을 통한 비대면 해제 이용 가능 시간대는 보통 24시간으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시스템 점검 및 전환 시간대(23시 40분에서 00시 30분 사이)에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장기미사용 이체제한 대상자라면 SC제일은행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해제하시면 되겠습니다.
SC제일은행 장기미사용 이체제한 해제 방법
▲SC제일은행 앱을 실행 후 로그인한 다음 앱 화면 우측 하단에 “전체” 메뉴를 터치합니다.
장기미사용 해제
▲전체 메뉴 화면에서 좌측 “이체/납부” 메뉴를 터치하면 우측에 “장기미사용 해제” 메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보안매체 확인
▲화면 하단에 다음 버튼을 터치해서 본인인증, 보안매체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서 장기미사용 이체한도 제한 해제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이체한도 제한이 해제되어 원활한 전자금융 거래를 이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타은행과 마찬가지로 1년간 이체 내역이 없게 되면은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는 계좌로 판단하여 안전상 이체에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추후 해당 계좌로 거래할 일이 있다면 이체 거래 실적을 수시로 확인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1년 안에 이체 거래 건을 한 두번 이상 발생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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