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다면 다음 기차 예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해 볼 수 있는데요. 해당 마일리지를 모바일 레일플러스로 전환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레일플러스 사용처로는 전국의 지하철/버스/공항철도/택시 등 대중교통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고속버스/시외버스 터미널, 철도역(전국), 고속도로에서도 결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로 씨유편의점/이마트24 편의점/코레일 멤버십 라운지/역 내 유통전문점(R+ 스티커 부탁된 가게)/철도역 주차장/공항 리무진 버스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X 마일리지를 레일플러스로 자동전환 설정하게 되면 마일리지 1천원 단위로 하루에 최대 5천원 내에서 아침 7시쯤 자동으로 전환 처리되며 이후 모바일 레일플러스 앱으로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결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할 때 레일플러스 앱 화면을 켜주시고 휴대폰 NFC 기능을 켜고 결제 단말기에 접촉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동 전환 신청과 해제는 언제든지 해줄 수 있으며 해제 시 코레일 모바일 교통카드 혜택을 누릴 수 없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정해 줄 수 있는 부분이니 ktx 마일리지를 자주 적립한다면 유용할 수 있을 겁니다.
KTX 마일리지를 레일플러스로 자동 전환 설정 방법
본인 휴대폰에서 코레일톡 앱을 실행합니다.
R+ 교통카드
화면 오른쪽 상단에 “R+ 교통카드” 메뉴를 터치합니다.
전환 버튼 활성화
KTX마일리지 R+ 자동전환 우측 버튼을 ON으로 눌러줍니다.
전환 서비스 이용 동의
자동전환 신청 서비스 이용 동의 안내 창이 뜨면 “네” 버튼을 눌러줍니다.
전환이 완료되면 이제 모바일 레일플러스 앱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에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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