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에서 발급 신청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평소 자주 결제 사용하다가 도난/분실한 경우에는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 분실신고 후 사용 중지 처리(현금 인출 포함)를 해주어야 합니다. 국민카드 분실신고는 고객센터 전화나 가까운 은행 창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에서 kb pay앱을 이용하고 있다면 해당 앱에서도 분실신고/분실신고 해제 및 카드 재발급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분실신고 등록 신청 시 신고할 카드를 선택(다수 카드 선택 가능) 하시고 사고 지역(국내/캐나다/미국/중남미/유럽/아프리카/중동/아시아/태평양 등 해외)을 선택해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신고 시 재발급 신청도 동시에 접수가 가능하며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발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재발급 신청 시에는 카드 비밀번호 입력과 현금 인출 기능 사용 여부, 카드 배송받을 주소지 선택(변경 가능) 해 주시면 됩니다.
국민 체크카드의 경우 일 년에 세 번 이상 재발급을 하게 되면 환경부담금이 청구될 수 있고 개인의 신용에 따라서 재발급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분실한 카드가 단종된 상품일 경우에는 다른 카드 상품으로 대체가 되며 카드번호는 변경(연결된 자동이체가 있다면 변경하기)되지만 유효기한은 기존 카드와 똑같이 적용되어 발급이 될 겁니다.
재발급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신청할 수 있으며 분실신고만 접수가 됩니다. 그리고 바우처 카드나 프리패스, bc플러스 체크카드는 근처 국민은행 창구를 찾아가서 재발급 요청하시면 됩니다. 재발급한 카드도 사용등록 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분실신고 시 교통카드 사용 여부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경우에는 이틀이나 2일 정도 지난 후에 교통 사용이 정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정지 관련 정보를 전송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분실신고 해제 후에도 2,3일 후에 교통 사용이 가능해 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분실신고 해제
추후 분실한 카드를 다시 찾게 된 경우에는 정상적인 결제 사용을 위해서 분실신고 해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재발급 신청을 했다면 되찾은 카드 사용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면 되고 가족카드라면 해당 가족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대면으로 분실신고 해제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신고한지 일 년이 넘었거나 bc플러스, 프리패스 등의 카드나 기업 카드는 가까운 지점을 찾아가서 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kb국민카드 분실신고 및 재발급 방법
▲ 사용하는 핸드폰에서 KB Pay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해 줍니다.
▲ 앱 화면 오른쪽 상단에 3 줄 모양 메뉴(≡)를 터치하고 고객센터에 들어갑니다.
분실신고
▲ 고객센터 상담/신청 항목을 보시면 “카드 도난 분실신고” 메뉴가 있습니다.
▲ 해당 화면에서 분실 카드 접수 내역 조회와 분실신고 등록, 분실신고 해제, 타사카드 분실신고 신청, 도난분실 보상신청, 보산신청 내역조회 메뉴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타사카드 분실신고에서는 신한카드/광주은행/롯데카드/제주은행/현대카드/삼성카드/수협/농협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기업은행 카드/케이뱅크/대구은행 카드 등 선택해서 일괄 신고를 해줄 수 있습니다.
재발급 선택
▲ 분실신고에서는 신고할 카드를 선택하고 사고 지역을 국내로 선택하고 재발급 여부를 선택 후 신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고 지역이 국내가 아닌 경우에는 재발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분실신고 해제도 마찬가지로 해당 메뉴를 통해서 해제할 카드를 선택 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도난 분실로 인한 사고 보상 신청은 본인 신분증이나 사건사고사실확인원(경찰서 발행) 등의 준비 서류를 챙겨서 고객센터나 가까운 지점 또는 위에서 언급한 메뉴를 이용해서 신청하시면 되고 신고 접수 시점으로부터 두 달(60일) 전 이후에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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