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금융사기 방지 차원에서 한도제한계좌로 만들어집니다.
금융기관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를 개설할 때 금융거래 목적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 목적이 불명확하다고 판단되면, 개설 자체를 거절하거나 1일 거래한도를 제한하게 됩니다.
한도제한계좌로 지정되면 ATM/전자금융 거래 1일 이체한도가 100만원, 영업점 창구는 300만원으로 적용됩니다.
단, 매체별 일간 ㅎ나도를 합산하더라도 하루 최대 출금 가능 금액은 500만원까지입니다.
한도 해제 방법은 크게 자동해제와 수동해제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자동해제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해제되는 방식입니다.
KB증권의 내부 투자 기준을 충족한 금융투자상품 거래 목적 계좌인 경우, 매일 새벽 1회 전일까지 등록된 일반한도제한계좌를 대상으로 투자 기준 충족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합니다.
기준이 충족되면 그날 바로 한도 제한이 해제됩니다.
자동해제 조건을 갖추기 어렵거나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직접 신청하는 수동해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면 되는데, 이때 거래 목적에 맞는 목적별 증빙 서류를 제출해 확인 절차를 거친 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증빙서류 종류
- 급여 수령: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연금 수령: 연금증서, 수급권자 확인서
- 아르바이트비: 고용주 사업자등록증 사본, 근로계약서
- 모임통장: 구성원 명부, 회칙, 정관
- 공과금·관리비: 공과금 납부 영수증, 관리비 영수증
- 연구비: 연구비 계약서, 지급단체 사업자등록증
- 해외 사용: 입학허가서, 비자(유학·장기체류)
- 사업자통장: 물품공급계약서, (전자)세금계산서
- 기타: 거래 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증빙자료

KB증권 한도제한계좌는 금융 사기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자동해제 조건에 해당한다면 별도 조치 없이 다음날 새벽에 자동으로 풀릴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고객센터 전화나 영업점 방문을 통해 수동으로 해제 신청을 하면 됩니다.
필요한 증빙 서류를 미리 챙겨 방문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