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 볼 수 있을 겁니다. 그중에 배터리 관련된 설정도 해줄 수 있는데요. 삼성노트북 배터리 수명 늘리기 방법 중 하나로 충전 시 최대 80%까지만 완충되도록 사용 설정이 가능하며 이외로 몇 가지 성능 모드 선택도 해줄 수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성능 모드로는 조용함, 저소음, 최적화, 고성능이 있으며 선택에 따라서 최적화된 시스템의 성능으로 사용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배터리 관리 설정 부분이니 필요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삼성노트북 성능 모드 종류
- 최적화 모드: 팬 소음/성능/온도 균형을 최적화
- 고성능 모드: 끌어올릴 수 있는 성능을 최대한 향상하는 모드로 노트북의 팬 돌아가는 소리가 기존 보다 클 수 있고 온도도 더 높을 수 있으며 충전 중에 배터리 잔량이 낮아질 수 있음(충전 속도 느려짐)
- 저소음 모드: 이름 그래도 노트북의 성능과 팬 속도를 줄여서 소음을 최소화
- 조용함: 팬 돌아가는 속도를 최대한으로 낮추는데 이때 삼성노트북을 사용해도 돌아가는 소리가 안 들릴 수 있으며 성능이 제한될 수도 있음(오래 사용 시 온도 상승할 수 있음)
삼성노트북 배터리 수명 늘리기 및 성능모드 설정 방법
▲ 윈도우11 기준으로 작업표시줄 검색에서 “Samsung Settings” 앱을 찾아서 실행합니다.
배터리 보호
▲ 좌측에 “배터리 및 성능” 항목을 선택하시면 우측 화면에서 배터리 보호와 USB 충전, 성능 모드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배터리 80% 충전 설정하려면 보호 항목 우측 버튼을 눌러서 켬으로 해주시면 되고 USB 충전은 최대 절전모드거나 종료 상태일 때 충전용 USB 포트에 전원을 공급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성능 모드 선택
▲ 성능 모드에서는 이용할 모드를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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