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등 현대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개인에 따라 해외에서 결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해외 사용처에서 KRW 한국통화 원화로 결제를 진행하게 되면 일부 환전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당 나라의 돈으로 결제할 때 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결제될 수도 있습니다.
필요 없이 나가야 되는 돈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외국에서 현대카드 사용 시 원화로 결제되는 걸 차단 또는 해제 해줄 수가 있습니다. 해외원화결제차단은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본인이 직접 설정이 가능하며 가족카드의 경우에는 가족 이용자가 현대카드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화결제 차단은 krw로 결제되는 걸 막아주는 거고 해외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사용처에서는 결제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오프라인/온라인 결제 설정을 차단(잠금) 해 두었다면 가맹점에서 원화결제도 승인되지 않습니다.
원화 결제 후에는 결제한 금액과 실제 청구되는 최종 금액이 다를 수도 있는 만큼 해외에서 사용할 때에는 KRW 결제는 차단해 두시고 그 나라의 통화나 USD 달러로 결제하시면 되겠습니다.
현대카드 해외원화결제 차단 해지 설정

▲현대카드 앱을 실행하고 인증 로그인을 해준 다음 앱 홈 화면 좌측 상단에 “≡” 아이콘 모양을 터치합니다.

▲화면을 천천히 내려보면 편의안심 서비스 항목에 해외 원화 결제 차단 메뉴가 있습니다. 보유 중인 카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해외원화결제차단 및 해제 설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원화로 결제하게 되면 금액 알기는 쉽지만 부과되는 수수료(보통 3%에서 8% 정도)도 감당해야 됩니다.
결제금액과 청구금액이 상이한 이유
원화로 결제한 경우에는 Master카드/VISA/유니온페이/amex/diners 등 카드 브랜드사(국제)를 통해서 달러로 환전되어서 한국 카드회사로 청구가 되며 카드회사에서는 환전된 미화 돈을 기준으로 청구금액을 산정합니다.
이 절차에서 결제한 원화 액수와 청구 액수에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카드 PC 홈페이지에서 차단하려면 이용 편의서비스 안내 신청 메뉴에서 해외원화결제차단 설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