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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예수금 잔액조회 및 이체 출금 인출 방법

  • 기준

주식 거래하면 예수금(증권 계좌에 들어있는 현금)을 필수인데요.

보유하고 있는 현금잔고로 보시면 되고, 국내 주식 거래 시 3영업일 결제제도로 주식을 오늘 매매했다면 D+2 영업일에 예수금에 반영됩니다. 쉬는 날 휴일은 날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3일 정산 시스템으로, 오늘 주식을 팔아도 그 돈이 진짜 내 계좌에 현금으로 들어오는 데까지 2일이 더 걸린다는 겁니다.

만약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수요일에 현금으로 들어오는 것이고~

금요일에 주식을 매도했다면, 주말을 제외하고 화요일에 현금으로 들어옵니다.

삼성증권의 경우 예수금 조회 화면을 보시면 현금(D), D+1 현금, D+2 현금으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현금(D)/D+1 현금/D+2 현금 차이는

현금(D)는 지금 당장 출금할 수 있는 진짜 현금을 말합니다.

D+1 현금은 내일(다음 영업일) 현금이 될 돈, 즉 어제 주식을 팔아서 이제 하루만 지나면 정산이 완료될 금액으로 보시면 됩니다.

D+2 현금은 오늘 주식을 팔아서 생긴 금액으로 아직 정산되려면 이틀이 남은, 모레 현금이 될 돈으로 보시면 됩니다.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은 증권 앱에서 보이는 총 평가금액은 본인이 가진 주식의 현재 가치와 D+2 현금을 합쳐서 보여주는 거니 당장 출금 가능한 금액보다 많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D+2 현금은 당장 출금은 안되지만 다른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외 참고사항

  • 만약 할인 수수료 같은 혜택을 이용 중이라면 앱에서는 일단 기본 수수료로 계산된 금액을 보여줄 수 있으며 최종 정산될 때 금액이 약간 달리질 수 있습니다.
  • 매매를 위해 신용을 사용했다면 매달 첫 영업일에 이자가 빠져나갑니다.(월초에 주식 판돈이 입금될 대 이자 금액 만큼 차감됨)
  • 채권을 팔면 돈이 완전히 들어오기 전까지 시스템에서 일시적으로 보유 채권과 들어올 현금을 중복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 보이는 금액은 수수료, 이자, 환율 변동 등이 이유로 실제 최종 입금액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예상금액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삼성증권 앱에서 예수금 조회 보는 방법과 출금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삼성증권 예수금 잔액조회 및 출금 방법

내 휴대폰에서 삼성증권 mPOP 앱을 실행합니다.

홈 화면 맨 하단 우측에 메뉴(≡)를 터치하고 다음 전체메뉴 화면 상단에 주식/파생 선택 후 국내주식에서 예수금을 선택합니다.

예수금 조회

그럼 현금, D+1/2 금액을 조회 확인할 수 있으며 출금가능금액/주문가능현금/신용보증금/신용담보금/미수확보금/해외증거금/미수/미납금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수금 즉시이체 출금

예수금 출금 이체는 전체메뉴 화면 상단에 자산/대출을 선택하고 이체/출금에서 즉시이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출금 계좌를 선택합니다.

얼마를 이체할지 금액을 입력하고 입금할 은행 계좌번호도 입력해서 출금하시면 됩니다.

만약 한도계좌인 경우에는 이체한도가 1백만원으로 제한됩니다. 거래 목적을 증빙해서 일반 계좌로 전환 후 이체한도를 증액하시면 됩니다.

이체 가능 시간은 00시 10분에서 23시 50분이고 당일 계좌별 이체한도 범위 내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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