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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포트폴리오, 국장 vs 미장 어디가 유리할까?

  • 기준

배당금 투자는 한국 주식이 나을까요, 미국 주식이 나을까요?

50대에 접어들며 노후를 위해 제2의 월급인 배당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국장이냐 미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정답은 반반!

흔히 짜장면과 짬뽕 사이에서 고민하듯, 투자에서도 한국이냐 미국이냐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둘 다 섞어라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미장)을 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는 원화 자산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으니, 투자만큼은 달러 자산을 보유해 리스크를 분산하라는 조언입니다.

대표적인 배당 성장 ETF인 SCHD 같은 종목이 단골로 등장하죠.

한국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최근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나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혜택 등 세제 혜택이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금융주나 자동차주처럼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잘 고르면 원금 대비 10%가 넘는 짭짤한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

결국 미국 6 : 한국 4 혹은 5 : 5 정도의 비율로 나누어, 달러의 안정성과 한국 시장의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전략입니다.

배당 투자를 할 때 수익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세금입니다.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이 바로 ISA(개인종합관리계좌) 활용법인데요.

  1. 절세와 과세이연: 배당금에 붙는 세금을 아끼고, 나중에 한꺼번에 낼 수 있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2. 5년의 마법: 매년 2,000만 원씩 5년간 1억 원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세요.
  3. 연금처럼 활용하기: 1억 원을 연 배당률 6% 정도로 세팅해두면, 원금은 그대로 둔 채 매달 50만 원씩 연금처럼 꺼내 쓸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최근 배당 수익률이 10%가 넘는 커버드콜 상품(JEPI, JEPQ 등)이 인기입니다.

천만 원 넣었더니 배당금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놀랐다는 분도 계실 정도니까요.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커버드콜은 주가가 오를 때 상승분을 포기하는 대신 배당을 더 받는 구조라, 재투자 없이는 원금이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50대 이후 당장 현금 흐름이 급한 분들에겐 매력적일 수 있지만, 자산을 키워야 하는 단계라면 신중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종목 번호와 이름들을 참고해 보세요.

물론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 미국 배당의 정석: SCHD (배당 성장 중심)
  • 고배당 현금 흐름: JEPI, JEPQ, QQQI (커버드콜 방식)
  • 국내 배당 ETF: 441640(SOL 미국배당다우존스), 472150(TIGER 미국배당프리미엄), 498400(미국나스닥100+10%프리미엄)

배당 투자는 단순히 돈을 넣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 은퇴 후의 시간을 미리 사는 과정입니다.

50대라면 더욱 신중해야 하지만, 반대로 지금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처음부터 큰 수익을 노리기보다는, ISA 계좌를 만들고 소액이라도 배당금이 들어오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텅 빈 바구니에 호미 하나 들고 밭으로 나가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