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의 핵심인 위탁증거금에 대해 쉽게 알아봅시다.
증거금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산 운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살 때 일종의 계약금을 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주식은 주문한 날로부터 이틀 뒤(T+2일)에 결제가 완료되는데, 주문 시점에 주식 대금의 전체 혹은 일부를 미리 내는 돈이 바로 증거금입니다.
메리츠증권에서는 본인의 투자 스타일과 자금 상황에 맞춰 세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00% 증거금 (안전파 추천!)
- 수수료 포함형: 현금 100%에 매매수수료까지 미리 확보되어야 주문이 가능합니다.
- 수수료 미포함형: 현금 100%만 있으면 주문이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나중에 따로 정산)
장점은 내가 가진 돈 안에서만 주식을 사기 때문에 나중에 갚아야 할 돈(미수금)이 발생할 위험이 거의 없어 가장 안전합니다.
종목별 차등 증거금(레버리지 활용파 추천!)
종목의 위험도에 따라 증거금률을 30%, 40%, 50%, 100%로 다르게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 핵심: 주문할 때는 증거금만 내고, 나머지 잔금은 결제일에 지불합니다.
- 현금 + 대용금 활용: 현금뿐만 아니라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주식(대용금)을 담보로 주문을 넣을 수 있어, 보유 현금보다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대용금이 정확히 뭔가?
현재 보유 중인 상장 주식을 가치로 환산한 금액입니다. 보통 전일 종가의 70% 정도를 현금처럼 증거금으로 인정해 줍니다.
돈이 없어도 주식을 살 수 있나요? 네, 대용금이 있다면 현금과 합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단, 대용금이 전혀 없다면 오직 현금으로만 주문해야 합니다.
참고 사항
증거금 설정을 바꾸기 전에 아래 내용을 숙지해야 미수금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변경 시점: 신청 즉시 다음 주문부터 바로 적용됩니다.
- 변경이 안 되는 경우: 아직 체결되지 않은 주문이 있거나, 신용불량/미수동결계좌 등 계좌 상태에 따라 변경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오늘 증거금을 100%로 바꿨더라도, 변경 전에 주문했던 건 때문에 미수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등 증거금 계좌의 경우, 주식을 사고 남은 돈으로 다른 상품을 또 사버리면 결제일에 잔금이 부족해 미수금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채무불이행 여부를 조회하며, 결과에 따라 차등 증거금 신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주식 위탁증거금 100% 변경 방법
본인 휴대폰에서 메리츠 SMART 앱을 실행하고 홈 화면 하단 좌측에 메뉴(≡)를 눌러주세요.
전체 메뉴 화면으로 이동하면 상단에 고객서비스를 선택합니다.
계좌/ID, 계좌관리 항목에서 위탁증거금 변경에 들어갑니다.

상단에 계좌를 선택하고 변경할 증거금률을 선택합니다.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변경이 완료됩니다.

증거금률을 낮추면 적은 돈으로 큰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미수금 발생 위험도 커집니다.
자신의 투자 원칙과 자금 계획에 맞춰 신중하게 설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