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에서 발급 후 결제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있다면 삼성카드 앱을 통해서 카드 이용한도를 관리해 줄 수 있습니다. 결제 사용한도 금액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한도 상향 신청을 해줄 수 있는데요. 원하는 한도 금액만큼 무조건 증액되는 건 아니며 본인의 카드 사용실적이나 신용, 거래 내역에 따라서 상향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집니다.
심사를 신청하게 되면 개인에 따라 거절될 수도 있고 일정 부분 한도 증액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상황에 따라 원천징수영수증 등의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됩니다. 반대로 삼성카드 한도 하향을 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신청을 하게 되면 설정한 한도만큼 이용한도가 낮아지게 되며 이후 개인의 신용에 따라서 원래 한도로 복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현상태로 유지하는 게 좋고 그래도 해야 된다면 하향하기 전 본인의 평소 카드결제 사용금액 등 소비 관련해서 여러 번 생각해 보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 장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추가로 발급하게 되면 기존 보유 카드와 같이 한도를 통합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카드의 경우 한도하향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가족카드 회원) 개인의 사정에 따라 한시적인 한도 상향도 가능한데 정해진 자격조건에 충족한다면 한시적 상향이 가능하고 상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신용카드 한도 상향이 거절되는 경우는 카드 사용실적이나 결제능력, 신용 등 여러 방면을 종합해서 개인에게 한도 범위가 부여되는데 그 범위를 넘어서 요청하게 되면 심사에 따라 과도하게 책정되지 않도록 거절이 될 수 있습니다.
삼성 체크카드의 경우 결제를 하게 되면 연결된 계좌에서 바로 출금이 이루어지는데 설정한 한도 금액을 초과하게 되면 결제 승인이 되지 않아서 출금이 되지 않습니다. 한도 변경은 하루에 세 번까지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용한 금액 아래로는 한도 금액이 조정되지 않습니다.
삼성카드 이용한도 설정 방법
이용한도 메뉴
▲ 삼성카드 앱을 실행하고 화면 아래쪽 우측에 “전체” 메뉴를 터치합니다. 화면을 천천히 내려보면 이용한도 항목에 카드 이용한도 메뉴가 있습니다.
한도변경 신청
▲ 해당 화면에서 현재 적용되어 있는 이용한도 조회(일 이용한도/누적 이용금액/잔여한도) 확인을 해볼 수 있고 한도 상향/하향 변경을 원한다면 변경 신청 버튼을 터치해서 일/월 한도를 변경 신청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법인 및 해외 한도
이외로 법인카드는 경비 사용 목적으로 발급이 된 카드이니 회사의 담당자가 요청하시면 되고 해외 결제 사용한도는 국내와 해외 한도가 합쳐서 통합 관리 운영됩니다. 그러니깐 총 사용한도 내에서 국내 및 해외에서 결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카드 연체가 되면은 한도가 하향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연체를 우선 해결하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신용이 회복되었다면 한도 상향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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