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핸드폰에 이런저런 앱을 많이 설치한 경우, 자주 실행하는 앱이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앱이 있을 수 있는데요. 네이버 지도처럼 자주 실행되어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앱들도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량을 줄이려면 앱을 초절전 상태로 전환해 줄 수 있습니다.
초절전상태로 전환은 최근에 사용한 적이 없는 앱이 있다면 배터리 절약을 위해 해당 앱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전환된 앱은 알림이나 업데이트를 받지 못할 수 있고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지 않고 업데이트나 알림을 받을 수 없고 해당 앱을 열 때만 실행됩니다.
사용자가 직접 추가하거나 알림을 통해서 자동 추가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사용하지 않는 앱을 절전 상태로 전환 기능을 켜줘야 합니다.
갤럭시 앱 초절전모드 상태 전환
보통 알림으로 특정 앱 초절전 상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는데요. 본인이 직접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앱 문제 기록에서 전환
설정 앱에서 디바이스 케어에 들어가시면 배터리 항목이 있습니다.
배터리에 들어가서 앱 문제 기록에 전환 버튼을 눌러주거나 백그라운드 앱 사용 제한을 선택합니다.

백그라운드 제한에서 추가
초절전 상태 앱을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자동 추가 또는 직접 추가된 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더하기(+)를 눌러 앱을 추가하거나 바로 옆에 점 3개 모양을 눌러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 절전 예외 앱에서는 자동 추가되는 걸 제외할 앱을 추가 또는 삭제하시면 됩니다.

한번 설치해 둔 앱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절전 상태로 전환해 주시면 됩니다. 이참에 설치 앱들 모두 한 번씩 살펴보시고 앞으로 실행하지 않을 앱들이 있다면 전부 삭제 처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 휴대폰을 자주 보는 건 아니지만 그럴 기회가 있는 경우 의외로 설치해둔 앱들 중에 본인이 설치했는지 무슨 앱인지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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